HOME > 관련기사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 "신동빈 회장 전폭 지지" 일본 롯데홀딩스의 약 60%에 해당하는 주주들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26일 롯데홀딩스 지분 중 60%에 해당하는 주주들이 신동빈 회장의 모든 경영활동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한 확인서를 한국 롯데그룹으로 보내왔다고 3일 밝혔다. 종업원지주회, 임원지주회 등 롯데홀딩스의 주주들은 확인서를 통해 "롯데홀딩스의 주... 신동빈 회장 "2020년까지 과장급 이상 30% 여성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0년까지 간부사원(과장직급 이상)의 30%를 여성으로 구성하겠다며 여성리더 육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신동빈 회장은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5 와우 포럼'에 참석해 "반드시 여성 CEO를 배출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와우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포럼으로 지난 2012년 처음 마련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 신격호, '업무방해·재물은닉' 혐의로 신동빈 등 3명 고소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7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이어 1일 신동빈 회장 등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법무법인 두우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위임을 받아 신동빈 회장,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고바야시 마사모토 한국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등에 대해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업무방해·재물은닉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두우는 쓰쿠다·고바야시 ... 신동주, 한국·일본 여론전 통해 전방위 압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61·사진)이 일본·한국에서 연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강화하고, 한국에는 자신의 주장을 담은 웹사이트 개설을 통해 비판 수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신 전 부회장은 2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이 (신 총괄회장의)신뢰를 배신했...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거취 '관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다음달 4일 사장단 회의 후 12월 중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면세점 재입찰 실패한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롯데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롯데는 다음달 4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사장단 회의를 열어 실적 평가와 내년 사업 계획 등을 검토한 후 인사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