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입사, 공채 말고 탈스펙 전형 노려라 삼성, 현대차 등 10개 그룹에서 일반 채용전형과 별도로 스펙을 보지 않는 스펙타파 채용 전형을 운영 중이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10개 그룹의 스펙타파 채용전형 사례를 조사한 결과, 10개 그룹 중 학교, 학점, 어학점수 등의 스펙을 보지 않는 대신 PT·공모전에서 지원자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검증 후 채용하는 곳은 SK, LG, 롯데 등 5개 그룹으로 나타났다. 마니아·파... 신동빈 롯데 회장, 러시아 우호훈장 수훈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한국과 러시아 양국간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러시아 우호훈장(오르진 드루쥐비)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수훈식은 지난 10일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열렸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수여했다. 러시아 우호훈장은 국가 혹은 민족간 정치, 경제, 문화 교류에 혁혁한 공을 세우거나, 러시아 연방 내 대규모 프로젝트나 경제 투자 유치에 이바... 일본 롯데, 한국 롯데제과 지분 7.9% 공개매수 일본 롯데는 한국 롯데제과(004990)와의 사업협력 강화차원에서 롯데제과 지분 7.9%(11만2775주)를 공개매수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공개매수기간은 이달말까지로, 주당 매수가격은 230만원이며 총 예정매수금액은 최대 2594억원이다. 공개매수 대리인은 삼성증권이다. 앞서 일본 롯데는 지난 4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롯데제과 지분 2.1%(2만9365주)를 매수한... 신동주 전 부회장, 국문 홍보 웹사이트 개설 SDJ 코퍼레이션은 '롯데그룹 경영 정상화를 위한 SDJ 코퍼레이션의 입장'이라는 국문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지난 10월8일 공식 기자 회견 이후 배포된 보도·발표·알림자료 등 롯데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SDJ 코퍼레이션의 공식 입장자료 등을 제공한다. 신동주 SDJ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롯데그룹 경영 정상화에 관심 있는 분... 신동빈 "기업 투명성 강화, 선택 아닌 필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기업의 투명성 강화를 재차 강조하며 호텔롯데를 시작으로 기업공개 비율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동빈 회장은 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하반기 그룹 사장단회의에서 "기업의 투명성 강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호텔과 정보통신을 내년에 우선 상장하고 점차 기업공개 비율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장사는 IR을 통해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