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월드타워에 대형 산타클로스 등장"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에 세상에서 제일 큰 산타클로스가 등장한다. 롯데물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13층부터 100층까지 총 13만8000여개의 LED 경관 조명을 활용 '롯데 루미아트 쇼(LOTTE LumiArt Show)'를 진행해, 국내 가장 높은 곳에서 빛의 향연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롯데 루미아트 쇼'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 검찰, '업무방해'의혹 신동빈 회장 수사 착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 등 3명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신 총괄회장이 신 회장,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고바야시 마사모토 한국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업무방해·재물은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심우정)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 신 총괄회장 측은 "쓰쿠다·고바야시 대표이사가 신... 성년후견신청…신동주·신동빈 누구에게 유리할까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여동생이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을 요청하면서 신동주신격호 형제간 경영권 싸움에 어떤 영향이 올지 관심이 쏠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인 신정숙(78)씨는 18일 오후 변호사를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했다. 신씨는 신 총괄회장의 건강상 정상적 의사 결정이 힘든 상... 신동빈 롯데 회장, 러시아 우호훈장 수훈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한국과 러시아 양국간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러시아 우호훈장(오르진 드루쥐비)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수훈식은 지난 10일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열렸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수여했다. 러시아 우호훈장은 국가 혹은 민족간 정치, 경제, 문화 교류에 혁혁한 공을 세우거나, 러시아 연방 내 대규모 프로젝트나 경제 투자 유치에 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