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텐츠 시장에서도 'OTT' 대세될까 미국을 중심으로 OTT(Over The Top)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 글로벌 유통 경로 확장 등에 따라 콘텐츠 시장에서도 갈수록 OTT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OTT는 미국 TV 시장에선 이미 대세다. 시장조사기관 디지털TV리서치는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OTT 시장 규모가 510... "미디어, '모바일 퍼스트'에 특화하라" 모든 산업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모바일 퍼스트(Mobile-First)' 시대다. 특히 미디어 분야에선 TV, PC, 라디오와 대조적으로 모바일만 소비자 이용 시간이 늘고 있다. 이용자들이 앱에서 보내는 시간은 올해 이미 TV를 넘어섰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1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미디어리더스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김현유(Michey Kim) 구글 사... (비즈트렌드)스트리밍 서비스 강자 '넷플릭스', 맞춤 전략으로 아시아 공략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의 '거인'으로 불리는 넷플릭스가 아시아 시장 공략 첫 관문으로 일본을 선택했다. 이미 아시아 시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성공을 거뒀고, 내년 초 한국에도 진출할 예정이라 통신업계는 긴장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최근 '넷플릭스, 아시아 진출의 의미와 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을 통한 비용 최소화 ▲데이터분석을 통... (비즈트렌드)VOD 서비스 확대, 콘텐츠 전쟁 서막 연다 지상파와 케이블 등에서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을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VOD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방송시장에서는 시청자 중심의 치열한 콘텐츠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기존 방송사업자 뿐 아니라 미국의 넷플릭스(Netflix)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자들도 콘텐츠 제작·공급 경쟁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