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선변호인이 사선변호 전환 종용 A 변호사는 "국선변호인으로 활동하면 신경을 많이 쓸 수 없다"며 국선변호사로 선임된 후 피고인에게 자신을 사선 변호인으로 전환할 것을 권하며 수임료를 받아 챙겨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이에 A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에 "의뢰인들이 적극적인 변론을 요청하면서 사선 전환을 원했던 것"이라며 이의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 서울지방변호사회, 불우이웃 성금 1800만원 전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독거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양로시설 6곳과 결손 및 다문화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양육시설 9곳을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지적장애, 지체장애, 시각장애인 생활시설 및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 6곳도 방문했다. 김한규 회장을 비롯... 학생·학부모 등 3374명, 국정화고시 헌법소원 청구 학생과 학부모 등 3374명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고시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22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월3일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도서로 구분한 국정화 고시 등은 헌법상 기본권인 학문의 자유 등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로스쿨생들 '내년 변호사시험 공고 취소소송'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공식입장 표명의 파장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이 내년 변호사시험 취소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해 진통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 모임인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정욱)는 “21일 내년 1월로 예정된 제5회 변호사시험 공고 취소소송과 소송 진행 중 시험 실시를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