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일본을 잡아라..'진출 박차' 일본을 향한 증권사들의 러브콜이 뜨겁다. 내달부터 우리 증시가 FTSE 선진지수에 신규 편입됨에 따라 일본이 보유한 대규모 선진 자금을 국내 시장에 유치하기 위해 증권사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신흥시장 위주의 확대 정책을 펼쳐온 국내 증권사들이 최근 일본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일본이 가진 투자 매력이 커졌기 때...  국내주식형, 올 들어 5조원 순유출 국내주식형 펀드의 올해 자금유출액이 5조원를 돌파했다. 25일 굿모닝신한증권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2196억원이 빠져나가며 올해 총 유출액은 5조453원을 기록했다. ETF를 제외한 부분에서도 3일째 유출세를 이어나가며 608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해외주식형 펀드로는 8일만에 26억원이 유입됐다. 이에따라 주식형펀드의 총 유출... "1700까지 쭈욱 간다"..IT·자동차 '주도' 2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가 1600선 고지를 가뿐히 점령하며 어느 선까지 이런 추세를 이어갈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1.24포인트(1.98%) 오른 1612.22포인트로 마감했다. 증권업계는 대체로 1700선까지 무난하게 갈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의 요즘같은 탄력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