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렉스컴, 280억원 규모 대출 원리금 연체 플렉스컴(065270)은 자기자본대비 45%에 해당하는 280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플렉스컴은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으며, 해당금융기관과 상환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코스닥, 2% 급등…세금 피한 매수세 유입 29일 코스닥지수가 2% 이상 급등하고 있다. 배당락으로 배당주가 많은 유가증권시장에 쏠렸던 관심이 코스닥으로 옮겨왔고, 대주주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이연됐던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28포인트(2.50%) 오른 668.33을 기록하고 있다. 0.79% 상승 출발한 이날 코스닥은 외국인의 '사자'가 점증하고, 기관도 장중 순매...  플렉스컴, 주식 양도계약 취소…'↓' 플렉스컴(065270)이 주식 양도계약 취소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7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 대비 520원(16.22%) 내린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장이 마감된 후 플렉스컴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200억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지만, 매수인이 1차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투자금... 폭락장에서 강세인 스마트폰 부품주...어디까지? 스마트폰 부품 관련주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이노칩(080420)은 전일 대비 6.47%(600원)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백씨엠(193250)은 14.9% 오른 1만1150원, 이수페타시스(007660)는 6.4% 상승한 5790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증권전문가에 따르면 “고기능의 스마트폰 성장세가 둔화되면 중저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으로 이노칩... 플렉스컴, 연성회로기판 제조방법 특허 취득 플렉스컴(065270)은 임베디드 연성회로기판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판의 뒷면 접근 방법을 통해 칩의 실장기술을 하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임베디드 기판 제조의 공정수를 줄일 수 있고, 이렇게 공정수가 주는 만큼 불량도 감소돼 양산시의 원가절감 및 제품 수율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