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IPTV사업자, 적극투자 약속 지켜야" "IPTV는 통신의 한 분야가 아닌 중요한 미디어 산업의 하나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IPTV관련사업자 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IPTV법 등 미디어법이 개정돼 IPTV는 보도채널이나 종합편성채널에 문호를 더욱 개방했다"며, "IPTV는 통신사업의 하나가 아니라 중요한 미디어사업의 하나라는 시각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I... 최시중 “보도나 종편채널 각 3개 정도면 이상적”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미디어법 국회 통과에 따른 채널 추가 승인과 관련해 "아직 구체화한 게 없다"면서 "종합편성사업자도 3개 정도는 돼야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통신산업을 비춰볼 때 3개 사업자가 유효경쟁체제의 틀 안에서 경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개 사업자가 경쟁을 벌이는 통신시장처럼 지상파나 종편, ... 노동부 "방송사, 불법파업 중단하라" 노동부는 미디어법 통과에 반대하며 시작된 방송사들의 파업을 ‘불법 파업’으로 단정했다. 전운배 노동부 노사협력정책국장은 23일 오전 과천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언론관계법 개정은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사안이 아니며, 회사측이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파업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전 국장은 “이번 파업은 노동... 최시중 "콘텐트 유통·세계화 전략 수립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디즈니에서 우리가 취해야할 것은 가장 재밌는 콘텐트를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유통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유통망"이라며 "우리에게도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3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 '방송통신콘텐트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대한 의결에 앞서 "지난번 디즈니를 방문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러 사람이 찾아... 최시중 "80년대식 언론체제 개혁해야" 방송통신 주무부처의 수장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우리나라 미디어의 현주소를 '80년대 군부독재 시대에 머물러 있는 체제'라고 혹평하며, 미디어업계의 변혁이 필수라는 주장을 내놨다. 미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한 최시중 위원장은 11일 도쿄에서 동행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1980년대에 머물러 있는 언론체제를 완전히 개혁하고 변화시키는 디지털 전환, 디지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