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사장단, 경제살리기 서명운동 동참 삼성 사장단이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처리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들은 20일 오전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 서명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서... (시론)대만 정권교체의 교훈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대만에서 사상 최초의 여성 총통 당선과 8년만의 정권교체가 있었다.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후보가 56.12%의 득표율로 31.04%에 머문 여당(국민당) 주리룬(朱立倫) 후보에게 압승을 거두었다.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도 민진당은 113석 가운데 68석을 차지해 과반을 훌쩍 넘었다. 국민당은 64석에서 35석으로 줄었다. 선거 전부터 정권교체를 확실시하는 예... "대통령이 회장님 법안 서명운동" vs “국민과 같이한다는 뜻” 청와대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경제단체들이 주도하는 쟁점법안 통과 대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국민이 직접 나선 서명운동에 동참해 국민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어제 (업무보고 자리에서) ‘오죽했으면 국민이 그렇게 나서겠느냐’라고 하지 않았나...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中企 중심 경제로의 전환 추진"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8일 "공정한 자원배분과 시장의 공정성 회복을 두 축으로 하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소수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과거의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다수의 중소기업이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