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조선株, 수주가뭄 해소될까? 세계 최대급 천연가스 개발 사업인 호주 '고곤' 프로젝트(Gorgon Project)의 환경승인이 이뤄지면서 이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한 국내 조선업체들에 대한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곤 프로젝트의 총 사업규모는 52조원 수준으로 이중 국내 조선업체는 일부 모듈형태를 공급함으로써 2조5000억원~ 3조1000억원 이상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지... 코스피, 다시 1600선 위로..현대모비스 8%↑ 코스피가 하루만에 상승반전하며 재차 1600선 위로 올라섰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61포인트(0.54%)상승한 1607.94포인트로 마감했다. 오전장 증시 분위기는 좋았다.새벽 마감한 미국증시가 8일 연속 상승한데 힘입어 장 초반에는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장 중국증시 하락 영향 등으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개인이 엿새만에 매도우위로 돌... (오후장급소)지수보다 종목 1. 투자클럽 황금연못(543)(급소)·숨고르기 진입한 주식 시장 (근거) ·주도주인 IT, 자동차, 금융 하락·조선, 기계, 철강, 음식료, 통신 등 최근 부진했던 업종 상대적으로 선방 ·4월말~5월초주도주 IT/자동차 조정, 소외주 반등 흐름과 비슷한 양상(전략)·주도주의 조정, 매수의 기회로 활용 ·시장 핵심 흐름에 편승하는 전략(관심주)·삼성엔지니어링, 효성, 동양종금증권, 동국제강, 한... 시멘트株, 보금자리주택 공급 확대로 수혜 기대 정부의 그린벨트 내 보금자리주택 확대 공급 대책과 관련해 공공수주 경쟁력이 높은 건설사와 시멘트업체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28일 분석보고서를 “이번 대책은 민간 주택사업의 매출 및 이익기여도가 높은 건설업체에겐 악재로, 공공건축사업에서의 수주 및 원가경쟁력이 높은 건설업체들에겐 물량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