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강 유람선 침수, 11명 전원 구조 서울 한강 영동대교 아래에서 유람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11명은 다행히 전원 구조했다. 서울시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30분경 영동대교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크루즈 소속 한강 유람선이 침수 사고로 좌초됐다. 사고 원인은 최근 한파로 한강이 얼어붙은 가운데 유빙이 유람선 스크루에 걸려 배에 구멍을 낸 것으로 확인됐... 서울지하철, 장애인 눈 높이에 맞춰 ‘싹’ 바뀐다. 서울지하철이 장애인화장실 휴지걸이 높이 등 법규에 위반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장애인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시설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장애인도 지하철을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20개 역 전수 조사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20개 역 전수 ... 50대 무직 급만성질환자 119 가장 많이 이용 서울지역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50대 시민이 급만성질환으로 119구급대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2015년 119구급대 활동실적 분석’을 25일 발표, 환자유형별, 연령대별, 직업별, 시간대별, 월별 등으로 분석했다. 서울시 119구급대는 지난해 총 50만6546건 출동해 33만5470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하루 평균 1388건 출동해 919명을 이송한 ... 서울시설공단, 이색 청렴교육 실시 서울시설공단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극과 콘서트 등으로 이뤄진 이색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공단은 오는 25일 충북 청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서울시설공단 공사감독처 소속 임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사감독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존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 서울시, 25일부터 설 선물 과대포장 단속 서울시는 선물 구입이 증가하는 설날을 맞아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선물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속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조를 이뤄 참여한다. 시는 지난해 설 명절 과대포장 단속으로 모두 27건을 적발, 2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지난해 전체 실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