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기, 디지털모듈·칩부품 등 모든 사업부문 매출 감소 디지털모듈, 칩부품 등 삼성전기 주력 사업부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했다. 플래그십 모델 수요 감소와 칩부품 재고조정 등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기(00915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 3620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51.5% 감소한 수치다. 디지털모듈부문은 전년 동기에 비해 13% 감소한 ...  삼성전기, 작년 4분기 실적부진에 약세 삼성전기(009150)가 실적부진 소식에 약세다. 삼성전기는 29일 오전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600원(1.09%) 떨어진 5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전기 대비 79.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13.5%, 전분기 대비 15.4% 감소한 1조 326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은 142억원 적자로 ... 삼성전기, 4분기 영업익 206억…전년비 51% 급감 삼성전기(009150)는 29일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 3620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3.5%, 51.5% 감소한 수치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삼성전기, 보통주 500원·종류주 550원 현금배당 결정 삼성전기(009150)는 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8%, 종류주 1.5%이며 배당총액은 379억1630만2700원 규모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현대제철, 건설 제외 수요 산업 전망이 부정적-대우증권 대우증권은 28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건설 제외 수요 산업 전망이 부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5.8%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올해 주요 수요산업 중 건설 부분만 전년 대비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자동차와 조선은 모두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자동차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