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포·김해공항 면세점 입찰공고…시내면세점 평가표 활용 김포·김해국제공항 면세점의 후속 사업자 입찰 공고가 발표됐다. 관세청은 오는 5월12일 특허가 만료되는 김포공항 면세점과 다음달 10일 특허가 반납되는 김해공항 면세점,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의 새 사업자를 선정하는 특허신청 공고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당초 관세청과 한국공항공사가 협상을 벌였던 중소·중견기업 참여와 평가방식 개선은 어느정도 절충선... 테러·재난에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세계 10대 도시 서울을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소방·군·경찰이 통합방위체제를 마련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소방), ‘수도방위사령부’(군), ‘서울지방경찰청’(경찰) 등 3개 기관은 각 분야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주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이들 3개 기관은 테러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 ...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최초 80점대 진입 서울시는 ’2015년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하고 지난해 서울시민의 시내버스 만족도가 조사 10년만에 처음으로 80점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 80.09점, 마을버스 77.58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5점, 1.27점 상승했고, 공항버스(88.19점)는 0.66점 감소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만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 IS 추종 혐의자 '불법 체류' 혐의로 기소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등 테러 분자로 의심받아 경찰에 체포된 인도네시아인이 불법 체류, 신분증 위조 등 혐의로만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전성원)는 인도네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 A(32)씨를 출입국관리법위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취업 활동을 하고, 금융 거래를 위해 ... 한국테러학회·대검찰청, 2015년 공동학술대회 개최 대검찰청 공안부(검사장 정점식)와 한국테러학회(회장 이만종)가 11일 오후 1시 대검찰청 NDFC 베리타스홀에서 '국가안보사범과 법집행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5년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윤해성 박사 등 테러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테러 대응시스템 구축 방안과 법제도적 개선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국형사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