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국무위원에 소리지른 현기환 수석 해임해야” 국무회의 후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소리를 지른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현 수석을 해임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권오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강희용 더민주 부대변인 등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개 임명직 대통령 비서관이 국무회의 발언을 문제 삼아 다른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국무위원에게... 더민주,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 총선 민생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중앙정부가 만 3~5세 무상보육(누리과정)을 전액 담당하고, 소득 하위 70% 노인 대상 기초연금 20만원을 차등없이 지급한다는 등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소요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법인세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내놓은 공약이었을 뿐만 ...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 더민주 입당 한겨레신문 사장을 역임한 서형수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경남 양산 출신인 그는 지난 1987년 한겨레신문 창간 당시 사무국에 참여했다. 이후 기획부장,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07~2008년 사장을 지냈다. 서 전 사장은 이날 국회 더민주 비상대책위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선에 지역구로 출마해 주민들이 부응하는 정... 더민주 입당 '시민운동가' 이용빈, 국민의당 김동철에 도전장 시민운동가 출신의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지역구인 광주 광산갑에 출마한다. 이 이사장은 이날 국회 비상대책위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풀뿌리 활동에서 축적한 신념을 정당정치 영역에서 실력으로 헌신하고자 한다”며 “정치인으로 살면서 똑같은 욕을 먹게 된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 더민주 뉴파티위원회, ‘제1야당 혁신의 핵’ 자임 더불어민주당의 쇄신과 정치혁신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출범한 뉴파티위원회가 정치문화 혁신에서부터 당내 인사들의 거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소속 인사들의 출마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뉴파티위원회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상곤 더민주 인재영입위원장과 4·13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는 청년후보자 12명을 소개했다. 표창원 뉴파티 위원(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