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의날씨)연휴 둘째날, 낮최고 7도 등 '맑음'…제주는 흐림 내일(오전)의 기상도. 사진/기상청설 연휴 둘째날인 7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에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에는 서쪽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 고속도로 정체 서서히 풀려…"오후 8~9시 해소 전망" 설 연휴가 시작된 6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서서히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서울요금소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이 24만대, 들어온 차량이 15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수도권을 빠져나갈 차량은 45만대로, 들어올 차량은 34만대로 예상된다. 이날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01만대일 것으로 ... 법무부, '설맞이 교화행사' 진행 법무부는 설을 맞아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을 '설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구치소 등 28개 교정시설에서는 가족이 준비한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가족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일반 주택처럼 만든 시설에서 수용자와 가족이 1박2일 동안 숙식할 수 있는 '가족 만남의 집'을 활용하는 행사를 연다. 또 유아·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