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휴 둘째날, 서울→부산 5시간…정체 정오 절정 설 연휴 둘째날인 7일 새벽부터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되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를 전후해 정체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예정 시간은 5시간이다.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4시간20분이 걸린다. 구간별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 전국 시·도 “지방분권 총선공약 포함해달라” 전국 시·도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제20대 총선 공약으로 지방분권을 포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2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제34차 전국시도지사 총회를 갖고 지방분권을 위한 제20대 국회 총선 공약 요구사항을 결정했다. 이들은 제20대 총선공약 요구사항으로 자치제도 개편 6개 과제, 지방재정 확충 4개 과제, 지방자치단체 국정참여 강화 3개 과... 집값 때문에 서울살이 팍팍…14만명 떠났다 전세난 등 치솟는 주택가격 때문에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작년 서울에서 다른 도시로 떠난 인구는 18년 만에 가장 많았다. 이 추세라면 서울의 주민등록상 1000만인구도 조만간 깨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에서만 13만 7256명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1997년 17만8319명 이후 최대다. 작년 ... 한강 유람선 침수, 11명 전원 구조 서울 한강 영동대교 아래에서 유람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11명은 다행히 전원 구조했다. 서울시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30분경 영동대교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크루즈 소속 한강 유람선이 침수 사고로 좌초됐다. 사고 원인은 최근 한파로 한강이 얼어붙은 가운데 유빙이 유람선 스크루에 걸려 배에 구멍을 낸 것으로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