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남 공주 돼지 농가서 구제역 의심 가축 신고 충남 공주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충남 공주시 소재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가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89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 충남도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18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 농식품부, 구제역 관련 전국 이동제한 조치 해제 정부가 구제역과 관련해 내렸던 전국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구제역 관련 전국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1일 전북 김제와 13일 전북 고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돼지를 살처분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후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자 지난 4일 농식품부는 김제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고, 이날 고창 지... 구제역 발생 돼지 반출금지 일주일 연장 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해 전라북도 지역내 돼지 반출 금지가 일주일 더 연장된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북지역 내 돼지의 다른 시·도 반출을 금지한 조치를 오는 29일 24시까지 7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천일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한파로 현장의 소독활동을 하는데 한계가 있어 일주일간 시간을 확보해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며 "전북 지역 ... 전북 구제역, 충남 사료업체 무관 판명 전라북도 김제와 고창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감염경로로 가능성이 제기됐던 충청남도의 모 사료업체가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이번 구제역 발생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방역당국은 구제역이 발생했던 김제와 고창의 돼지농장에 사료를 공급하는 업체가 동일한 사실을 확인했고, 해당 업체가 사료를 공급해온 도내 3개 농장에 대해 소독과 예찰을 ... '구제역 발생' 전북지역 돼지 일주일간 반출금지 전북 김제(11일)와 고창(13일) 소재 돼지농장에서 잇달아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3일 자정까지 전북 내 돼지의 타 시·도 반출을 금지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13일 자정부터 시행된 일시이동중지 중 전북 지역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의 타 시·도 확산·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 2항이 개정된 이후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