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그룹 미래 구심점으로…구본준 '힘보태기' LG화학이 바이오·자동차 등 미래사업 강화에 속도를 올린다. LG그룹은 LG화학을 그룹 내 신성장동력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고, 구본준 부회장을 LG화학 이사로 배치하며 힘을 보탰다. LG화학은 다음달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기타비상무이사에 구본준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 부회장을 선임한다. 또 농화학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 칼-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회장, 와이즈만 과학인문상 수상 독일화학 기업 머크의 칼-루드비히 클레이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이스라엘 르호봇에 있는 와이즈만 연구소로부터 세계적 권위의 와이즈만 과학인문상을 수상했다. 다니엘 자이프만 와이즈만 연구소장은 "클레이 회장은 더 나은 치료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와이즈만 연구소와 머크 간의 기술 이전을 주도하고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평가했... 매출 줄고 영업익은 껑충…'역성장' 고민하는 석화업계 저유가로 인해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의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은 늘어나는 기현상이 두드러졌다. 유가 급락에 따라 실적 악화에 시달리던 2014년과 비교하면 1년만에 상황이 역전됐다. LG화학은 26일 지난해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기초소재부문의 연간 매출이 14조6325억원으로 2014년(17조2645억원)보다 17%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1조6769억원을 기록, 1...  LG화학, 전지 부문 매출 성장 기대…'↑' LG화학(051910)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전지 부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평가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국제유가 반등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6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1만1000원(3.95%) 오른 2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520억원을 기록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