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WC2016)"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회사 아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데뷔작' 갤럭시S7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드웨어 회사라는 시장의 시선에 대한 명확한 거부와 함께 구글과 페이스북을 전략적 협력사로 지목했다. 고 사장은 22일(현지시간) MWC 2016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전 모델보다 판매가 얼마나 늘어날지 정확하게 이야기하기 힘들다"면서도 "다만 갤럭... (MWC2016)MWC는 VR 삼매경…국경·업종 경계 무너지다 "놀이동산이 따로 없네요. VR을 즐기다가 틈날 때 스마트폰을 구경하는 수준입니다."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의 3번 홀에는 연신 비명과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조연으로 평가 받던 VR(가상현실)이 MWC의 주인공인 스마트폰을 위협하고 있었다. 각 업체의 VR부스에는 대기하는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한국, 중국의 전자... 경북혁신센터, 구미대와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재 육성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미대와 함께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선다. 경북혁신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는 '스마트공장 혁신과정 고용예약 프로그램'을 구미대와 함께 올해 1학기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혁신센터·산업부·삼성전자가 생산 라인이 노후화된 중소기업에게 공장 운영 시... (MWC2016)SK텔레콤 “싸이월드·멜론 사례 되풀이 없다” SK텔레콤(017670)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에서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영역 다지기에 나섰다. 생활가치 플랫폼을 담당하는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22일(현지 시간) “사업과 조직 운영 상의 변화를 토대로 과거 싸이월드, 멜론과 같은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이 ‘플랫폼’ 개념을 도입하... (MWC2016)고동진 사장 "시장별로 탄력적 운용"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진·사장)이 22일(현지시간) "인도 등 스마트폰 신흥시장은 국가나 거래선 상황에 따라 영업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이날 MWC 2016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무선사업부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스마트폰 영업 전략을 밝혔다. 그는 "신흥시장별로 갤럭시S6 등 플래그십 모델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