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배터리, 미국 3대 완성차 모두 잡았다 LG화학이 북미 3대 완성차 업체인 크라이슬러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22일 크라이슬러가 올해 말부터 양산 예정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미니밴 모델 '퍼시피카'에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용량은 16킬로와트시(kWh)로, 미국 현지 홀랜드공장에서 생산·공급한다. 셀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어시... LG화학, 그룹 미래 구심점으로…구본준 '힘보태기' LG화학이 바이오·자동차 등 미래사업 강화에 속도를 올린다. LG그룹은 LG화학을 그룹 내 신성장동력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고, 구본준 부회장을 LG화학 이사로 배치하며 힘을 보탰다. LG화학은 다음달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기타비상무이사에 구본준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 부회장을 선임한다. 또 농화학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 칼-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회장, 와이즈만 과학인문상 수상 독일화학 기업 머크의 칼-루드비히 클레이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이스라엘 르호봇에 있는 와이즈만 연구소로부터 세계적 권위의 와이즈만 과학인문상을 수상했다. 다니엘 자이프만 와이즈만 연구소장은 "클레이 회장은 더 나은 치료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와이즈만 연구소와 머크 간의 기술 이전을 주도하고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평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