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통계에 녹색기술·신성장산업도 포함 내년초부터 녹색기술과 신성장동력 산업을 포함하는 수출입통계 분류 체계가 개선된다.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녹색기술과 융합, 지식서비스 등 고도화되는 미래 산업구조에 맞춰 현행 수출입통계 분류의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산업정책 마련시 기반이 되는 상공부(지식경제부 전신, MTI) 수출입 통계 품목 분류체계에 녹색기술, 첨단융합, 지식 서비스 등의 신성장동... 수출中企, L/C 담보 원자재 수입한다 내년부터 해외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수출중소기업은 신용장(L/C)를 담보로 정부와 중소기업진흥기금이 공동출자한 대출전용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수출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던 해외 생산기지나 중개무역 등 해외기업활동에 대해서도 상대국과의 보증스왑제도를 통해 현지보증이 가능해진다. 지식경제부는 7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수출업계와 유관기관 ... 8월 IT수출 106억弗..8개월 연속 증가세 지난달 정보기술(IT) 수출이 106억 달러를 기록,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8월 IT 수출이 1년전에 비해 7.6% 감소한 106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수출감소세는 여전했지만 디스플레이패널 등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감소율 한자릿수에 진입한 것이다. 특히 8월 디스플레이패널 부분의 수출이 1년전에 비해 7.7% 증... 최경환 "지경부, 산업분야 정책개발 중점" 최경환 신임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는 4일 "실제 산업분야에 대한 정책 개발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장관 내정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경부가 가진 산업을 활용해 실물 경제 총괄부처로 집행기능 뿐만 아니라 정책개발도 집중 추진해 지경부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향후 운영방향을 밝혔다. 그는 "지경부가 실물경제 집행기능에 치중해 효율적... (프로필)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최경환(54, 사진) 지식경제부 신임 장관후보자는 경제기획원과 청와대 경제수석실을 거친 경제관료 출신의 재선 의원.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전 대표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이명박 당선자의 반대편에 섰지만 후보 결정 이후엔 선대위 일류국가비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당선자의 신임을 얻었다.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위 간사로 새 정부의 경제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