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MSO 불공정행위 전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지난 8일부터 티브로드, CJ헬로비전, HCN, CMB, 씨앤앰, 온미디어 계열, GS계열에 대해 선별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조사분야는 MSO의 프로그램공급(PP)에 대한 커미션 강요와 일방적 채널변경 ·편성, 수신료 지급 등 계약 불이행 등의 불공...  종편PP 티켓 두장..성공가능성은 시계 '제로' 22일 방송법이 개정되면서 MBC나 K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맞먹는 매체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종합편성프로그램사업자(PP)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르면 오는 12월2일 사업자가 확정될 종합편성PP는 보도, 교양, 오락, 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사와 달리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어 사업자의 재량에 따라 제작 ... (현장) 여전히 '으르렁'거리는 IPTV와 케이블 진영 방송플랫폼 중 현금창출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케이블업계와 거대통신사를 앞세운 인터넷TV(IPTV) 업계가 또 다시 격돌했다. 먼저 포문은 연 것은 케이블업계.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2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경영학회 심포지엄에서 "IPTV사업자의 시장활성화는 SO(케이블사업자)때문에 안된다는 것을 해답으로 내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부-SO업계, IPTV교육서비스 갈등 '확산' 정부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인터넷TV(IPTV)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이 발표되자 케이블업계가 '편향지원'이라며 거세게 반발하다, 다시 사업에 참여시켜달라는 요구를 하고 나섰다. 하지만 정부가 케이블업계의 사업참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태세여서 양측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유선방송사업자(SO)를 대표하는 케이블TV협회는 티브로드 등 SO들과 영상교육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