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場미리보기)금융·유통·음식료 등 내수주 관심 출연: 이철희 현대증권 팀장코스피지수, 기관의 대형주 매도공세로 하락일본 증시, 엔고 경계심에 수출주 급락 외국인, 전기전자보다 금융주 매수은행/철강주로 주도주 변화 가능성 IT와 자동차주, 가격부담&달러-원 환율 하락 부각→상승탄력 둔화외국인, 은행/건설/화학/철강금속업종 등을시가총액 비중 이상으로 순매수달러-원 환율 안정이 내수기업들의 원가부담 경감시켜줄 것... (종목진실게임)타이어株, 악재로 줄줄이 하락 - 김소영 대우증권 연구원- 김용재 한맥투자증권 지점장▶ 타이어주, 악재로 줄줄이 하락세- 국내 중국진출 업체 타격 - 한국타이어(000240) 자싱 금호타이어(073240) 난징▶ 금감원 신종플루 테마주 감시, 관련주 약세- 실질적인 수혜주를 찾아야- 소형주 투자 자제▶ 기존 주도업종 상승전망에 은행주 상승세- 금리인상 시사에 따른 은행 수혜- 건설주 상승세는 아직 미미... "내수株를 담아야 할 때" 내수주를 담으며 지수 1700선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황금단 삼성증권 연구원은 14일 "수출주와 내수주를 적절한 비중으로 가져가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수출주를 버리고 내수주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 "외국인의 매수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환매... 코스피, 다시 1640선 밑으로..신종플루株 급락 한 주 거래일의 시작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며 1640선이 무너졌다. 14일 코스피지수는 16.79포인트(1.02%)하락한 1634.9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심리 호전에 힘입어 0.09% 오른 채 장을 시작했으나 기관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반전했고 장중 1630선초반까지 하회했다. 지난주말 뉴욕증시가 유가 급락으로 엿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날 일본과 홍콩H주 등 아시아 주요 증시... 신종플루株, '제발저렸나'..일제히 급락 신종플루 관련주가 14일 금융감독당국의 감시 강화 방침 앞에 맥없이 꼬꾸라졌다. 7번째 신종플루 추가 사망자 발생 소식에 이날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긴 했지만 결국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며 마감됐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신종플루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녹십자(006280)만이 유일하게 전날보다 1.79%(3000원) 상승한 17만500원으로 마감하며 신종플루주의 체면을 지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