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격호 평생 꿈' 롯데월드타워 위용…초대받지 못한 사람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평생 숙원이었던 롯데월드타워가 22일 대들보를 올리며 그 위용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가장 크게 웃어야 할 그의 모습은 행사장에서 보이지 않았다. 롯데물산은 이날 오후 2시30분 롯데월드타워 대들보 상량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길이 7m의 H빔인 대들보를 꼭대기층인 123층에 올려 설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상량식을 기점으로 롯데월드타워는 ... "롯데월드타워에 대형 산타클로스 등장"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에 세상에서 제일 큰 산타클로스가 등장한다. 롯데물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13층부터 100층까지 총 13만8000여개의 LED 경관 조명을 활용 '롯데 루미아트 쇼(LOTTE LumiArt Show)'를 진행해, 국내 가장 높은 곳에서 빛의 향연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롯데 루미아트 쇼'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 롯데월드타워, 대들보에 안전 염원 담는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는 오는 22일 상량식(123층 대들보 철골을 올리는 행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롯데월드몰 '아레나 광장'에서 상량 대들보를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상량 대들보는 길이 7m의 H빔 2세트를 흰색으로 도장해 롯데월드몰을 찾는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롯데월드타워에 대한 염원이나 새해소망 등을 쓸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3일부터 전시했다. 시민들은 "... 호텔롯데 상장 열쇠, 롯데면세 '잠실' 수성하라 롯데면세점이 이달 중순께 발표될 서울 시내면세점 후속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소공점(본점)과 월드타워점(잠실점) 지키기에 사활을 걸었다. 한 곳이라도 놓칠 경우 매출 감소 뿐만 아니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도 하에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 일정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직접 나서 지배구조 최상단... 롯데월드타워에 통일 염원 메시지 롯데월드타워에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로 내일로' 메시지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수 놓아졌다. 롯데는 태극기에 이은 두번째 '나라사랑 캠페인'으로 캘리그래퍼(글씨 예술가) 강병인씨가 직접 쓴 작품을 가로 42m, 세로 45m 크기(1862㎡·약 564평)로 타워 43층부터 58층까지 총 644개 커튼월(Curtain Wall)에 시공했다. 롯데월드타워 73층에 설치된 43톤 규모의 BMU(B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