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산공개)법무부 고위직 재산 평균 31억…장관 5억 신고 법무부 소속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31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된 법무부 공직자 10명의 평균 재산은 31억6128만원으로 집계됐다. 김현웅(57·사법연수원 16기) 장관의 재산은 5억6126만원으로 10명 중 가장 적었고, 이창재(51·19기) 차관은 7억1641... 대법 "규정 못 갖춘 난민 신청 불허는 적법" 규정에 해당하지 않아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한 30대 방글라데시인 남성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방글라데시인 C(38)씨가 법무부를 상대로 낸 난민인정불허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며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C씨가 ... 변호사·사무직원 위법행위 법무법인도 처벌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또는 사무직원 등 종업원이 수임에 관한 소개나 알선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면 해당 변호사 또는 사무직원 외에 법무법인까지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23일 오전 10시 법원행정처, 국세청,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조윤리협의회 등과 함께 법조브로커 근절 TF 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법률사무소 사무직원 관리·감독 강화 ... 법무부,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 점검 법무부는 15일 권익환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각 부서와 주요 소속기관 정보보호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8일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의 후속조치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확산되는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과 관련된 상황을 공유하고, 법무부 소관 분야의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 ‘개천에서 나는 용’은 없다 지난해 12월, 전국의 로스쿨 재학생들이 집단으로 자퇴서를 제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법무부가 당해 12월 3일 사법시험 유예를 공표했기 때문이다. 2009년 로스쿨 제도가 시행되면서 사법시험은 5년간 로스쿨 제도와 병행되다 2017년 폐지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사법시험을 앞두고 법무부는 갑작스럽게 입장을 변경했다. 로스쿨 재학생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전국의 로스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