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공무원 업무부담 완화·휴가 확대 서울시가 직원 간의 업무 불균형을 조정하고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문화 혁신안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혁신방안은 ▲업무부담 완화 ▲휴가 확대 ▲관리자 리더십 개선 ▲상담시스템 등 총 4개 핵심과제다. 첫 번째 핵심과제로 시는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자 ‘직급·경력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기준을 통해 상위직급... 서울시, MS·아마존과 손잡고 '디지털 수도' 발돋움 서울시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인텔(Intel), KT, 네이버 등 내로라하는 15개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용산구 한남대로 138)에서 박원순 시장과 1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디지털 서밋(Seoul Digital Summit) 2016’을 첫 개최한다고 29일 ... 서울시, 음식점 시설 개선에 총 20억원 융자 지원 서울시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서울 시내 음식점과 식품제조업소 등에 조리환경, 화장실 등을 위생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일반융자 2%, 특별융자 1%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16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계획에 따라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업소, 음식점, 휴게소, 제과점, 모범음식점, 관광식당 등이 시설을 개선하거나 운영 자금이 필요할 경우 업소당 최고 1억원... (재산공개)박원순 시장 재산 -6억, 단체장 중 ‘꼴찌’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줄며, 전국 단체장 중 꼴찌를 면치 못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주요 공직자들의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비속의 재산 변동 내역을 담은 정기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은 박원순 시장은 -6억862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빚이 136만원 늘어났다. 박 시장은 부동산과 예금이 소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