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요금 인하방안, '기본료' 빠진 이유? 이동통신사가 대대적인 요금인하 방안을 내놓았지만, 막상 기본료인하는 제외돼 논란이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5일 발표한 ‘이동통신 요금 인하 방안’은 장기가입자 요금인하, 선불요금제 통화료 인하, 무선데이터 할인 요금제 등이 포함됐다. SK텔레콤의 경우 논란이 됐던 ‘10초당 과금체계’를 ‘1초당’으로 변경하기로 하는 등 시민단체들의 주장이 일부 수... 김성수 대표 “온미디어는 성장 잠재력 큰 기업” CJ그룹에 매각될 것으로 알려졌던 오리온 그룹의 온미디어가 지난 4일 '그룹 잔류' 결정 뒤 본격적인 내부 추스리기에 나섰다. 김성수 온미디어 대표는 8일 사원 전체 메일을 통해 “오리온은 그룹 전체의 미래에 대해 분석과 고민을 하다 온미디어를 택했다”고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당초 그룹 차원의 체질 변화를 위해 미디어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하고 올초부터 본격적인 온... 이통사 “요금 자율인하..소비자도 현명하게 이용해야” 우리나라 이동전화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발표에 반발하던 이동통신사가 '업계의 요금 자율 인하'를 주장하며, 소비자가 현명하게 이용하면 '비쌀 이유도 없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에 시민단체 참석자들은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요금 인하는 말이 안된다”며 반발했다. 방통위 등 정부도 “이동통신 요금 인하 여력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 "와이브로 음성탑재, KT 주가에 치명적” “와이브로 음성탑재는 KT 주가에는 재앙이나 다름없다.” KT(030200)의 '올 연말 와이브로 음성서비스' 공식발표에 대한 증권가의 한결 같은 반응이다. 이동섭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KT 주가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이나 LG텔레콤 주가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은 와이브로 음성서비스가 KT뿐 아니라 SK텔레콤과 LG텔레콤의 가입자당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