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터키관광지 테러 위협에 자국민 대상 '여행 경고' 미국이 주요 관광지를 겨냥하는 테러 위협이 있다면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터키 여행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로이터통신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주재 영사관은 이날 자체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자국민에 대한 긴급 공지문을 통해 "특히 이스탄불·안탈리아 등 터키 유명 관광지에서 신빙성 있는 테러가 발생할 위협이 있다"면서 "해당 지역에 있... '경비원 폭행' 정우현 회장 혐의 인정…"뼛속 깊이 반성" 경비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우현 MPK 그룹(미스터피자) 회장이 경찰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정 회장은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 앞에서 미리 준비해 온 메모를 읽어 “잘못된 처신으로 인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건물 경비원께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로... 서울시, 지하철 공공 와이파이 사업자 모집 서울시가 지하철에 공공 와이파이(Wi-Fi) 통신망을 구축·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시는 다음달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지하철 4·8호선에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사업자 스스로 자금을 조달해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9... 서울 초·중·고 검정고시 10일 실시···7277명 지원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10일 강북중학교를 비롯한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시험으로 이번 고시에는 초졸 588명, 중졸 1544명, 고졸 5145명 등 7277명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