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마사회, 공기업 중 첫 성과연봉제 확대 조기 이행 확정 한국마사회가 30개 공기업 중 처음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전면 도입을 확정했다. 31일 기획재정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마사회가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노사합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의 성과연봉제 확대 권고안에 따른 조기이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라 3급 이상 간부직 직원에 대한 기본연봉 인상률 ... 관리 소홀 틈타 법원 공탁금 '꿀꺽'…한전 직원 6700만원 횡령 관리가 느슨한 틈을 타 공금을 횡령했던 한국전력공사 직원이 감사원의 조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이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용지보상 관련 업무를 담당한 A과장은 두 차례에 걸쳐 법원 공탁금 6700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에 따르면 A과장은 2009년 8월24일부터 2014년 3월30일까지 전남본부에서 ... 野, 김명수 자진사퇴 공세 속 '용산 화상경마장' 쟁점화 새정치민주연합이 논문 표절, 칼럼 대필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한국 마사회의 용산 화상 경마장 운영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을지로위원회가 삼성 노조 문제를 해결해서 새정치연합 민생정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제는 용산 화상경마장이다"라며 ... 이동필 장관 "매월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실적 점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매월 산하 공공기관별 정상화 추진 실적을 점검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9개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기관장 회의'... "마사회 '감독강화', 강원랜드 '공기업 지정' 필요" 한국마사회에 대한 정부의 감독을 강화하고, 강원랜드를 공기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일 '공공부문 사행산업 평가' 보고서를 통해 사행산업 감독체계와 수익금 배분, 운용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정책처는 사행산업 통합감독기구의 실질적 권한 부재로 인해 매출총량제, 전자카드 도입 확대, 장외발매소 매출 비중 축소 등 공급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