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창, 계열사에 47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창(012800)은 14일 계열사인 (주)태우가 신한은행에 진 채무 395억2350만원에 대해 474억2820만원(차입금의 120%)까지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81%수준이며 기존 채무보증의 연장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삼성페이, 우리·국민·신한·농협 등 5개 은행서 입출금 가능 삼성전자(005930)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해 14일부터 국내 주요 5개 은행 ATM(자동금융거래단말기)에서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우리은행에서 출금만 가능했던 삼성페이의 ATM 서비스는 이날부터 우리은행·KB국민은행·IBK기업은행·NH농협(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 포함)·신한은행의 1만여개 지점에 비치된 4만여개 ATM 기기에서 입... 핀테크 1등 자부하는 신한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특허 침해' 소송 당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부문의 핀테크 기업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말 출시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자사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상대면을 통한 실명확인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 '잇츠미(it’s me)'를 개발한 토마토파트너는 지난 8일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데이... 신한은행, 베트남 축구선수 '쯔엉' 후원계약 체결 신한은행은 베트남의 K리그 진출 1호 선수인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르엉 쑤언 쯔엉(Luong Xuan Truong, 이하 쯔엉)'과 프로축구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쯔엉과의 공식후원계약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한국과 베트남에 동시 선보인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는 출시 4개월만에 베트남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