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S에 피랍된 시리아 민간인 300명, 곧 석방 수니파가 주축을 이룬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집단 납치된 시리아 민간인 300여 명을 석방하는 협상이 성사됐다. 사진/로이터통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은 9일 "지난 4일(현지시간) 집단 납치된 시리아 민간인 300여 명을 석방하는 협상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SOHR는 "민간인이 납치된 알두메이르 마을의 대표자들이 IS와 협상... 카터 미 국방장관 “IS 재무장관 사살” 애쉬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미군이 이슬람 과격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재무장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카터 장관은 펜타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미군에 의해 사살된 IS 지도자는 하지 이맘으로 불리는 인물로 IS의 재무장관을 맡고 있다”며 “그는 널리 알려진 테러리스트이며, 이라크와 시리아 일대의 테러 음모에 간여해 왔다”고 말했다. 카... 브뤼셀 자폭테러범, 파리 테러 당시 폭탄제조책 이번 브뤼셀 폭탄테러범 중 한명이 지난해 파리 테러사건 당시 폭탄제조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로이터23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 국제공항에서 사망한 자살폭탄테러범 나짐 라크라위(사진)는 작년 파리 동시테러사건 당시 폭탄조끼를 만드는 데 가담했던 인물이었다. 현지 언론들은 사건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브뤼셀 공항에서 테러... IS "브뤼셀 테러 우리 소행"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로이터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IS는 인터넷을 통해 아랍어와 불어로 성명을 내고 "우리 형제들이 자살 폭탄 벨트를 폭파해 벨기에 중심에서 IS의 위대함을 알렸다"며 "이는 IS에 대적하는 국가에 대한... 벨기에 경찰,브뤼셀 국제공항 테러 용의자 공개 브뤼셀 국제공항 폭탄 테러를 수사하고 있는 벨기에 경찰이 용의 선상에 있는 인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로이터 사진 속 남성은 흰 점퍼 차림에 모자를 쓴 채 여행용 가방을 담은 카트를 끌고 있다. 현지 방송은 이 남성이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에 설치된 CCTV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이 사진이 벨기에 경찰의 실수로 누출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