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용병 신한은행장 "리더십·소통·화합이 중요하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탁월한 신한을 만들기 위한 핵심 원동력은 리더십과 소통, 화합"이라고 말했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조용병 은행장은 15일 임원·본부장 90여명과 함께 창조경제 플랫폼으로 유명한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동굴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용병 행장은 "임원·본부장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적극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명동굴의 ... 대창, 계열사에 47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창(012800)은 14일 계열사인 (주)태우가 신한은행에 진 채무 395억2350만원에 대해 474억2820만원(차입금의 120%)까지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81%수준이며 기존 채무보증의 연장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삼성페이, 우리·국민·신한·농협 등 5개 은행서 입출금 가능 삼성전자(005930)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해 14일부터 국내 주요 5개 은행 ATM(자동금융거래단말기)에서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우리은행에서 출금만 가능했던 삼성페이의 ATM 서비스는 이날부터 우리은행·KB국민은행·IBK기업은행·NH농협(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 포함)·신한은행의 1만여개 지점에 비치된 4만여개 ATM 기기에서 입... 핀테크 1등 자부하는 신한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특허 침해' 소송 당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부문의 핀테크 기업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말 출시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자사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상대면을 통한 실명확인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 '잇츠미(it’s me)'를 개발한 토마토파트너는 지난 8일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