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이란, 석유 부문 장기협력 MOU 체결 중국과 이란이 석유 산업 부문에서의 장기적 협력을 약속했다. 15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 테헤란에서 중국 국가능원국 장위칭 부국장과 아미르 후세인 자마니니아 이란 석유부 차관은 석유 산업 부문에서의 양국의 장기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중국은 지난 2014년 이란으로부터 2746만t의 석유를 수입했다. 중국의 전체 석유수입량에... (이란공략의 허와 실)과연 기회 뿐인가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가 국내 기업들에게 마냥 '장밋빛'만은 아니다. 이란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블루오션'임에는 분명하지만 폐쇄적인 시장 분위기, 서방국가들과의 특수성, 수출을 위한 제반 제도 부족 등을 고려할 때 실질적이고도 긍정적 성과를 끌어내기에는 갈 길이 멀다.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수출기업이 바라본 이란 시장' 조사에서도 이란 시장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