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5·18 행사에 당선자 전원 참석 더불어민주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이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15일 국회 브리핑에서 “1980년 당시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5·18 정신을 되새기기 위함”이라며 당선자 전원이 참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개최되는 전야제 행사에는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원내지도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종인... 더민주, 국회 개원 후 이틀간 세비 악성채권 탕감에 쓴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오는 30일 20대 국회 개원에 따른 첫달분 세비(30·31일분)를 악성 빚에 시달리는 채무자들의 채권을 구입해 소각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12일 광주에서 열린 당선자 워크숍 후 브리핑에서 “개원 이틀간 발생하는 세비 1인당 66만5000원 가량을 빚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고통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악성 채권을 ...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른 더민주 당선자들 “지난 두번의 대선에서 90% 이상 몰표를 몰아줬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보인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이번 총선에서 호남 패배는 예견된 것이다. 수권 정당의 능력이나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 20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을 앞에 두고 광주지역 인사들은 쓴소리를 쏟아냈다. 12일 광주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민주 당선자 워크... 3당 원내지도부 "19대 국회서 합의 가능한 법안은 처리"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원내지도부가 19대 국회 회기 내에 합의가 가능한 법안들에 대한 처리 가능성을 열어뒀다. 새누리당 정진석·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을 만나 “19대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는 법안들은 수석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