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년 만의 감격' 이상희, SK텔레콤오픈 정상 이상희가 4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상희는 22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열린 SK텔레콤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상희는 김경태(신한금융그룹)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1년 NH농협오픈 정상... 20대 골퍼 열풍 속 40대 아저씨들이 뜬다 20대 열풍이 거세게 부는 한국 남자골프에 40대 중반 '아저씨'들이 뜬다. 베테랑이란 이름 아래 SK텔레콤오픈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는 최경주(46·SK텔레콤)와 모중경(45·타이틀리스트)이 그 주인공이다. 20년째를 맞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19일부터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나흘... 모중경, 10년 만에 감격의 KPGA 우승 20년 차 프로골퍼 모중경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10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모중경은 15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이날만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모중경은 2위 강경남을 세 타 차로 제치며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