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로운 꿈 찾아 서울광장에 모인 노숙인들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모였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민간기업과 함께 진행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시는 올해 민간일자리 200여 개 발굴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노숙인 10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줄 계획이다. 또 시는 취... 박원순 "현정부 일자리정책 기본적으로 잘못" 2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일자리 정책콘서트’는 중앙정부에 대한 성토대회에 가까웠다. 참석자들은 중앙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획일적이고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한목소리로 얘기하며 각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하는 사업에 지금보다 많은 예산 배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박원순 시장, '강남역 희생자' 시민청 추모공간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역 살인사건의 피해 여성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추모공간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24일 오후 1시20분 보좌진 한 명과 함께 현장을 찾아 헌화 후 포스트잇을 작성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이런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기록물들을 잘 보존하고 기억하는 일도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포... 서울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심리상담·치료 지원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의 선긋기,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피해자들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12일 항의 차 영국 옥시 본사를 다녀온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만남을 가진 뒤 시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서울시가 24... 서울시,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확대 서울시가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 확대를 위해 4개 권역에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거점을 만든다. 시는 23일 오후 3시 노원 구립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최병석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 구립 장애인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