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왝더독' 장세..1630 아래로 꼬리(선물)이 몸통(현물)을 뒤흔드는 이른바 왝더독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에 이틀째 하락했다. 지수는 163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88포인트(0.66%) 내린 1628.93포인트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실적시즌을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하며 전강후약 장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전날에 이어 이틀... 3분기 채권장외결제대금 581조..54.5% 급증 지난 3분기 채권장외결제대금 규모가 581조원에 달했다. 전년동기대비 54.5%가 급증한 것. 13일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에 따르면 3분기 채권장외거래 동시결제(DVP)규모는 581조원으로 작년 3분기 376조원에서 54.5% 급증했다. 이같이 결제규모가 급증한 것은 채권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57.4%나 급증했기 때문이다. 올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시장 결제자금은 총 660조원으... (오후場투자전략)실적 좋은 개별주가 '대안' "하루에 하나씩은 증자나 악재로 급락하는 대형주가 꼭 나오네요 오늘은 STX와 게임주이군요" 객장투자자들은 악재가 될만한 종목들은 일단 팔고 있다. 어제는 SK에너지(096770), 오늘은 STX(011810)그룹주와 게임주가 대상이다. 게임주의 경우 중국에서 온라인게임을 규제한다고 하지만 실적주라는 면에서 낙폭은 제한적이다. 실적 기대는 여전한 흐름이다. 종목고르기... IT·금융株 주도주랠리 계속된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돌입했지만 발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미 3분기를 넘어 4분기로 향해 있다.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된 만큼 어닝시즌을 거치면서 4분기 실적호전예상종목군이 오히려 주목 받을것이란 판단이다. 지난 1분기 이후 상향 커브를 그리기 시작했던 기업실적은 정점을 지나 연말로 접어들수록 모멘텀이 점차 둔화될 조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