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창업·창업투자 포럼 열어 협력방안 모색 한국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중 창업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하자”는 제안이 중국 측 전문가로부터 나와 주목된다. 중국 거시경제연구원의 펭지안 연구원은 26일 중소기업청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한·중 창업 및 창업투자 포럼’에 참석해 “중국 내 설립한 한국기업과 한국 내에 설립된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해 중국시장 ...  중국의 '창커' 열풍…실리콘밸리를 넘보다 현재 중국은 그야말로 창업 전성기, 창커 전성시대다. 중국 벤처캐피탈 평가기관인 제로투아이피오(ZERO2IPO)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새로 설립된 회사는 443만개로 전년보다 21.6% 증가했다. 1분에 8개씩 스타트업이 생겨난 셈이다. 중국내 벤처캐피탈 투자금액도 206억9000만달러로 2014년 168억8000만달러보다 22% 이상 늘었다. 중국의 스타트업 증... 중소기업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나섰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등 23개 유관기관은 17일 금품수수 직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중소기업 분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건물에서 열린 협약식은 제28회 중소기업주간(16~20일)을 맞아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중소기업계가 앞장선다는 취지로 중기청이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 중기청,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본격화한다 정부가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 불릴 정도로 창업 후 가장 힘든 시기인 설립 3~7년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BM) 중심의 성장과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술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