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롯데홈쇼핑에 6개월 업무정지 처분 미래창조과학부가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평가항목을 누락한 롯데홈쇼핑에 대해 '6개월간 하루 여섯시간, 프라임타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홈쇼핑 프라임타임은 오전 8시에서 11시, 그리고 오후 8시에서 11시로 판매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다. 미래창조과학부 CI. 미래부는 "이와 같은 조치는 감사원이 지난해 4월 진행된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사업계획서를 사실과 다르게 ... 롯데면세점, 알리페이 전용 앱 서비스 제휴 나서 롯데면세점은 'Ant Financial' 산하 중국 최대 전자 결제플랫폼인 '알리페이(Alipay)'와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유커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면세점은 27일 알리페이와 마케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2012년 알리페이와 독점 결제계약을 맺은바 있는 롯데면세점은 4억5000만명이 ... 최양희 장관 "SKT-CJ헬로 공정위 심사 조기 결론 기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기업결합 심사가 조기에 결론이 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 장관은 26일 과천정부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를 갖고 "(공정위의 심사가)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 지연되고 있다"며 "조기에 결론이 나서 미래부에 통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갖고 ... 5G 시범서비스 기술규격 확정 5세대(5G) 통신 시범서비스 기술규격이 확정됐다. 5G 시범서비스 기술규격은 초고주파(28GHz)대역에서 시분할(TDD) 방식을 채택하고,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기술과 연동해 광대역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5G 추진을 위해 제4차 5G 전략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 롯데홈쇼핑 "미래부 업무정지, 지나친 이중처벌" 롯데홈쇼핑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6개월간 프라임타임 방송 송출 정지 처분을 예고한 것에 대해 '지나친 이중처벌'이라며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협력업체의 존립 등을 고려해 선처를 호소했다. 롯데홈쇼핑은 26일 '미래부의 업무정지 예고와 관련한 롯데홈쇼핑 입장'이라는 제목의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당시 신헌 전 대표이사와 비리 임원에 대한 수사는 모든 과정이 상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