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건설, 11월까지 ‘래미안’ 1만가구 공급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으로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다음달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래미안 아파트' 1만 가구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1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다음달 11월까지 서울과 수도권 10개 단지에서 1만1024가구가 분양되며 이 가운데 2487가구가 재개발단지 물량으로 일반 분양된다. 우선 이번 달 2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 추석 이후 재개발·재건축 물량 '봇물' 올해 추석 연휴 이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개발, 재건축 단지의 물량이 잇따라 나올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오는 11월까지 서울과 수도권 12곳의 재개발, 재건축단지에서 총 214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가운데 재건축 물량은 6개 단지 1555가구이고 재개발 물량은 6개 단지 592가구다. 특히 재건축단지의 ... 건설사 분양경쟁속 모델하우스 잇단 오픈 뜨거운 가을 분양시장의 열기 속에 건설사들이 모델하우스를 잇달아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7곳의 모델하우스가 일반에 선 보일 예정이다. 우선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2-2블록 ‘별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131~169㎡형의 규모로 공급가구는 모두 753가구다. 또 신일건업도 별내지구 A11-2블... 올 하반기 재건축·재개발 물량 '풍성' 올해 하반기 재건축·재개발 사업지구 33곳에서 7000여가구에 육박하는 물량이 일반에 공급된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동안 서울에서 공급예정인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각각 574가구와 6124가구로 총 6698가구가 33곳 사업지구에서 일반 분양된다. 우선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고덕1... 가을 분양 물량 ‘풍성’..다음달 총 5만여 가구 다음달 중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를 비롯해 재개발, 재건축 등 총 5만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풍성한 가을 분양시장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59개 사업장에서 총10만2034가구 가운데 5만67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곳 4427가구, 경기 26곳 2만8532가구, 인천 13곳 1만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