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유로 2016 개막 초읽기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유로 2016 프랑스'가 개막한다.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11일 결승전까지 1달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 때문에 대회 연기까지 거론됐지만 유럽은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철통보안과 경기장 인근 경... '준우승 징크스' 배선우, 생애 첫 KLPGA 정상 배선우(삼천리)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배선우는 29일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스프링스CC(파72·645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배선우는 2위 이민영2(한화)를 4타 차로 제치고 여유 있게 우승하며 상금 1억 2000만... 최진호, 올 시즌 KPGA 가장 먼저 2승째 최진호(현대제철)가 가장 먼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승째 고지를 밟았다. 최진호는 29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7억 233만9000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친 최진호는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8타 차로 제... 김경태, 미즈노오픈 우승…일본 무대 3승째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3승째를 챙겼다. 김경태는 29일 오카야마 현 가사오카시의 JFE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415야드)에서 열린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경태는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경태는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