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B운용 88점·한투운용 80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20일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펀드소비자가 우수운용사를 직접 선정하는 'True Partner Awards'를 제정해 첫 수상자로 KTB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펀드 선정의 투명성을 확대해 질 높은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공함으로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특히 판...  해외주식형 26일째 순유출 해외주식형 펀드에서의 자금유출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해외주식형 펀드에선 416억원이 빠져나가며 거래일수 기준 26일 연속 자금유출세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자금 유출이 시작된 이래 전체 자금유출 규모는 8041억원에 이른다. 국내주식형 펀드(ETF제외)에서도 하루새 416억원이 빠져나가며 3거래...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현대차 팔았다 지난달 영국계 자금이 국내증시에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계 펀드 운용에 있어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파이낸셜타임즈 스톡익스체인지(FTSE)선진지수' 편입에 따른 효과가 국내증시에서 곧바로 입증된 것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영국계 자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2575억원을 순매수하며 국내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 중 순매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 김준기 회장 사재출연 '환영'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사재출연 소식에 동부하이텍을 비롯한 동부그룹주가 19일 동반 강세를 펼쳤다. 증시 전문가들도 김준기 회장의 사재출연이 그룹 유동성 위기설을 진화시키고 핵심 사업분야로의 집중 의지를 보여줬다며 반겼다.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판단이다. 동부그룹은 이날 오후 2시경 '동부하이텍 구조조정에 관한 동부그룹의 입장'이란 ... 윤증현 장관 "지금이 국제금융질서 개편의 중요한 시기" 자산운용분야 국제회의인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가 19일 서울에서 개막됐다. 전세계 31개국 70여명의 국제 전문가가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선 세계 금융산업 동향을 비롯 금융위기와 대처방안 등 국제금융시장과 자산운용산업의 주요 이슈가 다뤄질 예정이다. <사진설명 : 19일 신라호텔에서 개막된 제 23회 국제자산운용협회총회(IIFA)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