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요타 수소차 '미라이'…차세대를 이끌 친환경차 프리우스를 필두로 하이브리드 분야 입지를 굳건히 다진 토요타가 차세대 친환경차로 낙점한 것은 수소연료전지차였다. 수소차가 주행거리는 짧고 충전시간은 긴 순수 전기차(EV)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임을 확신하고 개발에 착수한 토요타는 지난 2014년 세계 두번째 양산형 수소차 '미라이'를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미라이의 외관은 큼직하게 디자인된 사이드 그릴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