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고위공무원▲ 투자정책관 박성택 ◇부이사관▲기획재정담당관 신희동▲가스산업과장 이호현 잇따른 '폭염'…올 여름 최대전력 수요 사상 첫 8000만kW 넘을듯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신규 발전기 준공 등으로 충분한 예비율을 확보해 블랙아웃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다음달 26일까지 전력수급 대책을 담은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사상 처음으로 8000만k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피... 휴대폰·디스플레이 부진…ICT 수출 9개월 연속 마이너스 한국의 주력 수출 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대부분의 제품 수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액은 134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성장세를 지켜오던 ICT 수출은 지난해 10월... 디스플레이 산업 '미래 먹거리' 발전방향 모색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강원도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디스플레이 관련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개발과 향후과제 ... 주형환 "한·칠레 무역적자 커져…무역이익 공유해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의 균형된 무역이익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주 장관은 12일 에두아르도 프레이 전 칠레 대통령과 만나 지난 2004년 발효된 한·칠레 FTA에 대해 이 같이 평가했다. 주 장관은 "한-칠레 FTA는 한국이 태평양 연안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로 교역은 물론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