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수출 340.2억달러..전년比 8.3%↓ 지난달 수출회복세가 더딘 모습을 보였지만, 내수회복 기대감으로 수입은 1년만에 300억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지식경제부는 1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서 10월 수출이 340억2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8%가 줄어든 데 이어 두달 연속 한자릿 수 감소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수입은 302억3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최경환 "임투세액공제 단계적 폐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30일 임시투자 세액공제 폐지와 관련 "내년에 공제율을 절반으로 줄이고 그 다음해에 추가로 줄여나가는 단계적 폐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경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관계부처와 협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혀 단계적 폐지로 방향이 정리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그는 "... 내달 연탄값 30% 인상..월 7000원 부담늘어 다음달 1일부터 연탄의 공장도가격이 30% 인상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인상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탄 소비가구의 월 구매부담은 7000원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29일 지식경제부는 다음달 1일부터 석탄과 연탄의 공장도가격을 각각 7.15%, 30% 인상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무연탄·연탄 최고판매가격 고시'를 오는 30일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고시안... 2014년까지 세계 8대무역국 도약..4조 투입 정부가 내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5년간 무역규모 1조3000억달러의 세계 8대 무역강국 도약을 목표로 4조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2014년까지 현재 3600억달러 수준인 수출규모를 7000억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수출참여기업을 12만개로 늘려 전세계 수출시장의 3.0%를 차지하겠다는 것. 28일 지식경제부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차 수출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은... 프라이드,베르나 디젤 연비1위 기아차의 프라이드 1.5디젤과 현대차의 베르나 1.5디젤 승용차의 연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프라이드 1.5디젤과 베르나 1.5디젤은 각각 리터당 22킬로미터(km)를 달릴 수 있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연비등록된 승용차중 으뜸이었다. 특히 연비 우수 차량 가운데 공동 1위를 차지한 승용차 3대가 모두 디젤이어서 디젤승용차가 휘발유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