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누진제 개편 검토 어렵다…부자감세·전력대란 우려" 폭염에 전기수요가 급등하면서 이른바 전기료 폭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는 누진제 개편은 어렵다고 못 박았다. 누진제에 손을 댈 경우 부자감세와 전력대란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지난해 8월 기준으로 전기를 600킬로와트(kW)이상 사용하는 가정은 전체의 4%에 불...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지역경제총괄과장 천영길 ▲산업기술정책과장 진종욱 정부, 빗장 풀린 이란 교역 활성화…원스톱 창구 개설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빗장이 풀린 이란 시장 공략을 위한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오후 한·이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정보제공, 애로사항 해소 등을 지원하는 '한·이란 교역·투자 협력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비롯해 김재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과 ... 감소 추세 중미 시장, 개방 가속화…5차 FTA 협상 서울서 개최 점차 규모가 줄어드는 중미 시장과의 교역을 늘리기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진행된다. 정부는 중미 시장 개방 협상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미 6개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미 6개국은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로 이... LGU+ "전기 절약하면 통신비 할인 혜택" LG유플러스(032640)가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통신비 할인, 모바일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에너지미션'을 선보인다. 3일 LG유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국민DR' 실증과제에 에너지빅데이터 전문업체 인코어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사업자로 선정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전력수요 관리서비스 '에너지미션'을 선보인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