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디프신소재,경쟁사 공장폭발 반사이익기대..↑ 소디프신소재(036490)가 5일 일본 경쟁업체 공장 폭발 사고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에 강세다. 소디프신소재는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4.00%(3400원) 상승한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연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소디프신소재의 3불화질소(NF3, LCD 공정용 세정 가스) 부문 경쟁 업체인 일본 미쓰이케미칼 공장이 폭발했다”며 “복구에 ... 세계반도체 매출 8% 증가..컴퓨터·휴대폰 '견인'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가 발표한 지난 9월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월대비 8% 증가한 206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개인용 IT(정보기술)기기의 수요 회복 덕분으로 7개월 연속 전월의 실적을 웃돌았다.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0% 감소한 수치. 기업들의 IT투자 침체 등으로 12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 별로는 미국이 8%...  넥스트칩, 실적호조 힘입어 3일째 강세 넥스트칩(092600)이 실적호조에 힘입어 3일째 급등하고 있다. 4일 9시24분 현재 넥스트칩(092600)은 전날보다 6.67%(800원)오른 1만2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실적 발표 직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상한가 시도를 타진하고 있다. 영상처리 칩 전문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넥스트칩(092600)은 지난달 30일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111억원 규모의 분기 ... '윈도7' 출시..DDR3 후공정업체 수혜 기대 윈도우 7출시로 DDR3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련 수혜주에 시장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증권은 3일 DDR3수혜주로 하나마이크론(067310), STS반도체(036540) 세미텍(081220)등 후공정업체를 꼽았다. 향후 DDR3 D램의 공급부족이 예상되고 있고,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에 5조5000억원 투자와 함께 후공정패키징 분야를 강화하기로 하는 등 이... '제2회 반도체의 날' 행사 29일 성황리에 열려 반도체산업 최대의 기념일인 '제2회 반도체의 날' 행사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29일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뎔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권오현 반도체협회장(삼성전자 사장),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등 반도체 관련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포상과 반도체 장학금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반도체의 날'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