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로공단 근로자 애환 서린 '가리봉 벌집'···지역 거점시설로 재탄생 서울시와 가리봉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가 도시재생 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이른바 '가리봉 벌집'을 공사 착수 전까지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한다. 지난해부터 시와 가리봉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 건축학과와 함께 진행한 도시재생 스튜디오 프로그램 성과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하나의 가리봉, 다섯 개... 청년수당 제안한 '청년들'···새로운 정책 제안 위해 박 시장 만난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을 제안했던 청년들이 9대 청년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난다. 특히,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시에 청년수당 직권취소 처분을 통보한 상황에서 청년의회에 참석한 청년의원들이 청년수당과 관련해 어떤 목소리를 낼지 주목된다. '서울청년의회'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 서울시, 서울 종로 돈의문 4·5·6 정비구역 해제 결정 서울시가 종로구 돈의문 4·5·6 정비예정구역이 해제한다. 시는 지난 1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평동 164번지 일대와 73번지 일대, 165번지 일대 3개 구역에 대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개 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의 요청에 따라 종로구청장이 정비예정구역 해제 요청을 했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정비예정... 서울 내 한우 등급 속인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3등급 한우를 1등급으로 속여 팔아온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정육식당 내 한우 판매업소 30곳을 점검해 15곳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적발 업소 중 6곳은 낮은 등급의 한우를 매입해 높은 등급의 한우로 판매했고, 9곳은 식육의 종류·등급·부위명 등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악구 A업소의 경우, 3등급 한우꽃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