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숭실대, 주식전문가 양성 첫발 숭실대학교가 주식 투자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숭실대는 국내 최초로 정보과학대학원내에 '금융 IT 공학과'를 개설해 중국 차스탁(CHASDAQ)과 미국 증시까지 투자할 수 있는 주식 투자 전문가를 배출하겠다고 16일 밝혔다. IT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자동차와 반도체를 수출하는 것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 한화證 전자우편 통해 고객정보 노출 '빈축' 얼마 전 한화증권에서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한 A씨(28)는 13일 오전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온 이벤트 메일을 무심코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한화증권 영업부가 지난 12일 오후 5시경 발송한 '한화증권 영업부 이벤트 진행중(2009.12.31일까지)'이란 제목의 이메일 화면 전체가 다른 투자자들의 실명과 이메일 주소 160개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그 중엔 아는 이름도 있었으며, 이메일 주... 국회 재정위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검토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세 부과 움직임과 관련해 투기적 거래 억제와 세수증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의견을 내놨다. 관련 업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서 향후 법개정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김광묵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은 13일 검토보고서를 통해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 코스피, PR에 '제자리'..막판 낙폭만회 코스피가 주말을 앞두고 2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0.74포인트(0.05%) 내린 1571.9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우위를 펼친데다 개인 역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에 따라 지수가 움직이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펼쳤다. 외국인이 1152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688억원과 411억원씩 순매수했다. 선물... 11월 셋째주 회사채 13건 8190억 발행 연말이 다가오며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도 줄어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11월 셋째주(16일~2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G데이콤 40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총 13건 819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 41건 9335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8건, 금액은 1165억원이 감소한 수치로 지난주부터 지속적으로 감소세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