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숭실대, 주식전문가 양성 첫발 숭실대학교가 주식 투자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숭실대는 국내 최초로 정보과학대학원내에 '금융 IT 공학과'를 개설해 중국 차스탁(CHASDAQ)과 미국 증시까지 투자할 수 있는 주식 투자 전문가를 배출하겠다고 16일 밝혔다. IT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자동차와 반도체를 수출하는 것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 조정압력 견딜수 있는 종목은 반등을 시도하던 국내증시가 지난주에도 결국 하락 마감했다. 상승모멘텀 부재로 장중 계속되는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인데다 지난11일 옵션만기에 따른 매물 공세에 뒷통수를 맞았다. 주요 증권사들은 이번주(11월 16일~20일) 역시 반등을 줄만한 재료가 거의 없는데다 시장을 지탱하는 요인이었던 외국인의 매수도 안심하고 기댈수 없는 상황이라며 보수적인 대응을 권했다. 종목... 차이나플레이어를 주목하자 이번주(11.16~20) 증시는 코스피 1550~1600선 사이에서 중국발 모멘텀을 가진 종목 중심으로 단기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좋아보인다. ◇ 거래급감, 잦아진 음봉출현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0.48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주중 40포인트 가량 등락을 보인 것에 비하면 결국 제자리걸음이였다. 그러나 5주째 조정 받은 것으로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는 장세가 계속됐다. 다우지수가 연... 국회 재정위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검토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세 부과 움직임과 관련해 투기적 거래 억제와 세수증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의견을 내놨다. 관련 업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서 향후 법개정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김광묵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은 13일 검토보고서를 통해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 코스피, PR에 '제자리'..막판 낙폭만회 코스피가 주말을 앞두고 2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0.74포인트(0.05%) 내린 1571.9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우위를 펼친데다 개인 역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에 따라 지수가 움직이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펼쳤다. 외국인이 1152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688억원과 411억원씩 순매수했다. 선물...